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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혁신센터 등 '동물원 발언' 안철수 항의 방문



아시아투데이 신종명 기자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8명이 ‘창조경제혁신센터=국가공인동물원’으로 폄하한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을 항의 방문했으나, 면담이 성사되지 않았다.

8일 서울·경기혁신센터와 입주기업 대표 등 8명은 안 의원의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국가공인동물원’으로 폄하한 안 의원 사무실을 찾았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안철수 의원 혁신센터 동물원비유발언 의견서’를 제출하고, 안 의원을 면담할 예정이었으나 면담은 성사되지 않자 의견서를 건네고 나왔다.

의견서에서 이들은 ‘안 의원의 발언은 전국 혁신센터 관계자들과 입주업체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었다’고 지적했다.

의견서는 이어 “혁신센터는 저성장 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며, 참여기업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혁신센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사업화와 기술개발 등 여러분야에서의 협업과 상생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1년만에 완전한 양산형 제품을 내놓고 납품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창업저변이 상당히 확대되고 있고 청년 및 장년 등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의 성장동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혁신센터의 이러한 성과를 얻고 있음에도 “(안 의원은) 혁신센터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치적 목적을 갖고 혁신센터를 대기업에 밥상을 차려준 식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창업기업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혁신센터의 성과와 노력을 설명 드리고자 하니 성의 있는 대화의 자리를 요구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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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냉장고에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



경기도 의정부시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의정부시 민락동 한 다가구 주택 냉장고에서 이모(33ㆍ여)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칸막이를 들어낸 양문형 냉장고 안에서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다. 이곳은 이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한 남성의 집이다.


앞서 이씨의 가족은 이씨가 지난 19일 오후 7시쯤 외출한 뒤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귀가하지 않자 가출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 접수 이후 이씨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시신을 발견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숨진 이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의정부=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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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냉장고서 30대 여성 시신 발견



경기 의정부시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의정부시 한 다세대주택 내 냉장고 냉동실에서 이모(33ㆍ여)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냉장고는 본드로 밀봉돼 있었으며 시신은 얼어있는 상태이지만 크게 훼손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은 이씨가 자전거 동호회에서 만나 알고 지내던 40대 남성 A씨의 집으로, 이씨는 19일 오후 7시께 A씨를 만나러 간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이틀 전 가출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가출신고 이후 이씨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시신을 발견,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은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이범구기자 eb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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