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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금융포럼 성료, 핀테크·국내금융사 진출 등 협력 강화



한국 금융위원회와 영국 재무부·금융당국이 공동 주최한 '제3차 한영 금융포럼'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성료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 '한·영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정례 협의체 구축' 합의에 따라 양국 정부의 주도로 개최됐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 개방된 플랫폼, 확고한 법의 지배 등 파워를 갖추고 일찍이 '금융 빅뱅'을 실행한 영국과 핀테크 산업 육성 등 경쟁과 혁신을 통해 금융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려는 열망을 가진 한국은 긴밀한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포럼에서 양국 정부는 공동 관심사인 거시건전성 정책, 핀테크 육성, 위안화 국제화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국 금융당국은 한국의 가계부채 관리를 통한 거시건전성 확보방안과 간편결제·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 육성 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민간 자유토론으로 국내 대형투자기관과 영국 자산운용사 등이 참석하는 에셋 매니지먼트 세미나에서는 영국 주택·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해 논의하고 영국 자산운용사들과 대체투자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핀테크 세션에 참석한 영국 관계자들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한국의 핀테크 산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핀테크 분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금융위와 금감원은 영국 건전성감독청(PRA)과 국내은행 영국 지점 지원을 위한 '감독책임분담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현지법인의 지점 전환을 추진중인 국민은행 등 국내 은행들이 영국 영업을 확대하고 운용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금융위와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는 양국 핀테크분야 규제 현황과 산업 생태계 동향 정보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핀테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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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핀테크, '금융 중심' 런던 시장 공략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 핀테크 관련 우리 기업들이 유럽 금융의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시연회를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런던 카나리 워프에서 열린 핀테크 시연회에는 우리나라 업체 13곳이 참가해 영국 금융회사와 IT 기업 관계자 백여 명을 상대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 관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시연회에서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이 한국 핀테크 기업에 기술개발 비용 등으로 25만 달러를 투자하는 협약을 맺는 등 투자 유치와 수출 계약도 이뤄졌습니다.



또 KEB 하나은행과 IBK 기업은행 등은 한국 핀테크 기업들의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영국에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첨단 IT 기술을 확보한 우리 핀테크 산업이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영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영국 금융감독 당국과 핀테크 정보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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