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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만희가 만난 '제보자'는 최순실 최측근"

[종합]



"박헌영 K스포츠 입사 도와…최순실 지시 따라 움직여"


"부인은 최순실 비밀회사 등기상 대표“

"최순실 위해 증거 인멸한 의혹도"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최순실측 증인과 친박계가 국회 청문회 질의응답을 사전 모의했다는 '고영태 폭로'와 관련, 18일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이 내세운 '제보자'가 최순실의 최측근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채널A는 이날 이 의원이 3,4차 청문회를 앞두고 만났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지금까지도 최순실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최측근 인사'인 더블루케이 직원 류모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씨는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과 대학 선후배 사이로, 박 전 과장의 재단 입사를 도운 인물이다.



채널A는 특히 류씨 부인이 최순실의 비밀회사 '더운트'의 등기상 대표라고 보도했다. 또 특검팀이 구속된 최순실을 돕기 위해 증거 인멸에 가담한 혐의로 류씨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도 했다. 류씨는 검찰 조사에서는 "빼돌린 자료를 비밀 컨테이너로 옮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류씨가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이 의원을 만났고, 그 자리에서 최순실에 유리한 제보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최순실이 다른 측근들에게 사실 왜곡과 증거 조작을 지시한 만큼, '제보' 역시 최순실에 유리한 방향이었을 개연성이 높다는 것이다.



앞서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은 태블릿PC에 관한 최순실측 증인과의 청문회 질의응답 사전 모의 의혹이 제기되자 "4차 청문회를 앞둔 지난 12월 12일, OO뉴스TV 이모 기자로부터 저의 의원실 비서관에게 연락이 와서 태블릿 PC와 관련해 제보자들과 함께 찾아보고 싶다는 요청이 왔고, 이에 다음날인 13일 저녁 9시50분쯤 저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제보자들은 종편에서 보도됐던 태블릿PC에 대해 고영태씨는 청문회에서 알지 못한다고 했지만 분명히 고영태씨가 들고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으며 최순실도 더블루케이 사무실 짐을 정리하면서 본인들에게 저 태블릿은 고 상무, 즉 고영태의 것이니 고영태 책상에 넣어두라고 하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태블릿PC에 대해 고영태씨의 '위증 의혹'을 제보한 제보자가 있었고, 자신은 제보에 따라 태블릿PC 관련 질의를 했을 뿐 질의응답을 사전 모의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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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정치 , 정치일반 , 뉴시스 , 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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