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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임대' 서동현, '수원더비'를 달굴 또 하나의 카드

'수원FC 임대' 서동현, '수원더비'를 달굴 또 하나의 카드




2006년 수원 삼성서 데뷔해 5시즌간 활약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축구수도' 수원을 연고로 하는 두 K리그 클럽이 또 하나의 역사를 추가했다.

K리그 클래식 수원FC는 25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 서동현을 임대영입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제주를 떠나 K리그 챌린지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됐던 서동현은 올 시즌의 잔여기간을 수원FC에서 활약한다.

서동현은 국가대표 출신 경력을 물론, 프로 통산 269경기에서 62골 20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 자원이다. 특히 2006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2010년 강원FC로 이적하기 전까지 '레인 메이커'라는 별명과 함께 100경기에 출전해 21골 6도움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승격팀 수원FC가 또 한 명의 '연고 라이벌' 수원 삼성 출신을 영입했다는 점에서 두 팀이 만들고 있는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됐다.

수원FC는 지난 5월 수원 삼성의 창단 멤버이자 '원클럽맨' 이진행 스카우트를 영입했고, 과거 수원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서동현도 영입하며 '연고 라이벌'의 대결 구도에 양념을 더했다.

조덕제 수원FC 감독은 "서동현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정통 스트라이커로 장신을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가 장점이다.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상당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서동현은 친정 팀의 '연고 라이벌'로 임대를 적극 원했다는 후문이다. 서동현은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해 수원FC가 클래식에서 잔류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더 특별한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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