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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거양금속 등 잇달아 투자유치 성공



총 128개 기업·1조6000억·8200명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가 투자유치에 잇달아 성공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쿠팡과 1000억원 규모의 친환경 첨단물류센터 유치 성공에 이어 ㈜거양금속, ㈜에이아이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의령의 자동차 부품기업(베벨기어 전문업체)인 거양금속은 본사 및 생산공장을 대구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한다. 거양금속은 3만2572㎡ 부지에 총 4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내달 착공,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 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지역에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양금속은 2002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 542억원, 종업원 158명에 이르는 우량기업이다. 자동차 조향장치에 들어가는 베벨기어류 생산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5%를 차지하는 등 베벨 기어류 부분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했다.





이번 대구국가산업단지 내 생산공장 확장 건립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인 영국기업 GKN(영국 레디치에 본사를 둔 250년 된 기업)에도 본격 납품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앞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대로 변화에 관계 없이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 시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와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전망이다.





AIO(All Insulations in One Company)는 영국 회사인 인슐텍 그룹이 외국인직접투자(FDI)로 81억원을 투자하는 기업이다. 2020년까지 총 170억원(FDI 81억원)을 투입, 고용 111명을 목표로 달성2차산업단지내 외국인투타지역에 2만8933㎡ 규모로 새롭게 공장을 마련한다.





AIO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보온/보냉 및 건축자재 제조기술을 국산화, 에어로젤, 폴리마이드, 폼글래스 등 주요 조선/해양 및 플랜트 사업에 사용되는 수입자재를 대체하고 해외규격인증을 획득, 중국제품이 미치지 못하는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두 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장 착공부터 입주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협력사 등 관련 기업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노력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를 맞아 기업유치에 발벗고 나서 대기업 2개사, 외투기업 3개사, 중견기업 3개사 등 총 128개 기업, 1조600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둬 8200명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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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사회 , 전국 , 파이낸셜뉴스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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