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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BMW…車브랜드 격전지로 떠오른 스타필드 하남

제네시스, BMW…車브랜드 격전지로 떠오른 스타필드 하남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지난 9월 개관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모여들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브랜드 체험관을 비롯해 BMW, MINI, 테슬라(오픈 예정)까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대형 전시장을 갖췄다.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세계 최초로 개관한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지난 20일 기준 30만명 관람객을 돌파했다. 특히 개장 초반에는 인산인해를 이뤄, 하루 방문객만 3만명에 달하는 등 화제를 낳았다.




‘EQ900 리무진’ 모델을 직접 보기 위한 관람객은 물론 지난 26일 출시된 ‘G80 스포츠’ 모델을 출시 한달 반 전부터 실물로 전시해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차를 직접 파는 대리점의 개념은 아니지만, 고객들이 원하는 취향에 맞춘 모델을 골라 견적을 뽑아보는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태블릿 PC와 연동된 가상현실 개념의 프로그램을 한쪽 벽면 스크린에 띄워 고객들이 차의 문을 직접 열어보고, 내부 옵션 등을 선택해 실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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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튜디오 전경 <사진=제네시스>



전시장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에 담긴 이야기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갖춘 상담사와 제네시스 카마스터가 상주한다. 또 시승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제네시스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선택해 타볼 수 있는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의 개념도 적용했다.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고객의 첫 접점이 될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고객 가까이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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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랜드 체험관에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다.<사진=조민선 기자>



현대차도 브랜드 체험관을 따로 개장했다. 콘셉트는 현대차의 미래 비전인 ‘친환경’을 강조, 전시장 입구엔 아이오닉 차량이 전시돼 있다. 또 아이오닉 일렉트릭(전기차)의 충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충전 스테이션도 마련했다. 전기차 내부 시스템 구조를 볼 수 있도록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벽면에 매달아 전시한 것도 인상적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시승 체험도 제공된다.



수입차 가운데선 BMW와 MINI가 스타필드 하남에 자리를 잡았다. 일명 ‘BMW MINI 시티라운지’는 두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전시장으로, 로마, 밀라노, 리스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하남 스타필드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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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INI 시티라운지 전경 <사진=BMW코리아>



‘BMW 시티 라운지’는 677㎡ 면적에 i8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등 BMW 차량 6대를 전시했으며, ‘MINI 시티 라운지’는 285㎡ 면적에 미니 차량 3대를 전시했다. BMW와 MINI의 다양한 차종의 시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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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사진=테슬라 홈페이지>



세계적인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도 이곳에 첫 둥지를 튼다. 오는 11월 개장 예정인 테슬라 매장은 국내 최초 테슬라 전시장으로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테슬라 전시장에는 고급 세단인 ‘모델S’와 SUV ‘모델X’가 전시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스타필드 매장에서 전기차를 전시하다가 정부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모터사이클의 대명사인 할리데이비슨도 ‘할리데이비슨 라이프스타일 부띠크’라는 매장을 오픈,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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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경제 , 자동차 , 헤럴드경제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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