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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최순실 입맞춘 듯 짜맞추기 인터뷰…사전 조율했나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가 인터뷰에서 내놓은 해명이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기자회견 내용과 짜맞춘 듯 일치하고 있다. 최씨가 인터뷰를 하기 전 누군가와 사전에 조율을 거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이 기사와 관련된 TV조선 영상 보기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멘트]
최순실씨가 내놓은 해명은 이틀전 대통령 기자회견과 짜맞춘 듯 일치합니다.


대통령 연설문을 자신이 미리 본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지난 대선과 취임 직후로 한정했습니다.


인터뷰 전 누군가와 사전 조율을 거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옵니다.


최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순실 씨는 연설문을 받아봤다고인정하면서도 "대통령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심경 고백에 도움을 준 것일 뿐 국가 기밀인지는 몰랐다"고 했습니다.


[박근혜]
"최순실 씨는 … 저의 선거 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시기도 대선 과정과 당선 직후로 한정했습니다.


[박근혜]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일부 자료들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의 보좌 체계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두었습니다."


열람한 자료는 연설문으로 한정하고 외교안보 문서는 제외했습니다.


[박근혜]
"연설이나 홍보문에서 표현 등에 도움을 받았다"


최씨의 인터뷰 내용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문이 판박이처럼 같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대통령 사과 내용에 짜 맞춘 듯 진실 은폐용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전에 누군가의 지시를 받았거나, 내용 조율을 거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옵니다.


[추미애]
최 씨의 자작극인가, 우 수석이 시킨 것이냐


청와대는 "최순실과는 현재 연락도 되지 않는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TV조선 최지원입니다.


[최지원 TV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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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정치 , 정치일반 , 조선일보 , 종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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