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PRO 방문을 환영합니다.

개인설정

Section Heading

넥센히어로즈 구단, 지분 둘러싼 법정다툼서 패소

넥센히어로즈 구단, 지분 둘러싼 법정다툼서 패소




프로야구 구단 넥센히어로즈 지분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구단과 미국 레이니어그룹의 홍성은 회장 사이 소송전에서 홍 회장이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전지원)는 22일 구단 법인 서울히어로즈가 홍 회장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이 판결이 확정되면 서울히어로즈는 홍 회장에게 구단 주식 16만4000주를 양도해야 한다.



홍 회장은 2008년 자금난을 겪고 있던 서울히어로즈에 두 차례에 걸쳐 20억원을 지원했다. 이후 지원금의 성격을 두고 다툼이 일었다.



넥센히어로즈 구단주 이장석 대표는 단순한 대여금이라고 주장했고 홍 회장은 지분 40% 인수를 위한 투자금이라고 맞섰다.



대한상사중재원은 2012년 12월 홍 회장에게 지분 40%를 넘기라고 판정했다. 서울히어로즈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법원 역시 최종적으로 홍 회장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한편 홍 회장은 이 대표를 사기 등 혐의로 고소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이진동)가 수사하고 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Tags: 사회 , 법원 · 검찰 , 머니투데이 , 경제

Section Heading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