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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선물’ 진예솔, 눈물의 사죄부터 자살쇼까지 (종합)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예솔이 원맨쇼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 50회에는 7년의 세월을 포기할 수 없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세라(진예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말 그대로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었다. 어차피 현수(허이재 분)과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들 돌아온, 아니 애초부터 자신을 바라보지 않았던 도진(차도진 분)이었지만 세라는 절실했다. 마치 세상에서 현수가 사라지면 도진이 제 차지라도 되는 듯 세라는 자신에게 그를 “돌려달라”고 애원했다. 동식(임채무 분)이 어떠한 확답도 주지 않자 세라는 이제 현수로 목표를 변경했다.



회사 옥상으로 현수를 불러낸 세라는 “도진씨 청혼 받아 들일거니”라고 그녀의 의중을 살폈다. 그 대답을 왜 해야 하냐는 현수의 당돌한 태도에도 세라는 평소처럼 날을 세우지 못했다. 현수를 자극해봐야 좋을 게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세라는 도리어 “현수야, 그동안 괴롭힌 거 내가 다 잘 못했어”라며 “도진씨만 돌려줘”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현수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이를 거절했다.



급기야 세라는 극단적인 수를 두려고 했다. 세라는 “내가 죽어도 안 되겠어?”라고 물었고 현수는 이번에도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어느 순간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세라는 “도진씨랑 헤어져”라고 강요하며 “안 그럼 나 정말 무슨 짓 할지 몰라”라고 협박했다. 이어 “네들 나 죽는 꼴 보고 싶어?”라고 말한 세라는 옥상 난간에 몸을 실었다. 당연히 현수가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도진이랑 헤어지겠지라고 했던 세라의 예상은 완벽하게 빗나갔다. 세라가 뒤를 돌았을 때는 등을 돌리고 가는 현수의 뒷 모습이 보였다. 세라의 고함에 현수는 “넌 안 죽을 거야”라며 “나라는 괴롭힐 상대가 있는데 네가 왜 그러겠어”라고 말했다. 세라는 죽겠다는 말에도 요지부동인 현수의 태도에 “내가 죽어도 못 헤어지겠다? 그래 어디 끝까지 한번 가보자”라고 이를 갈았다.



성진(송재희 분)은 끝을 모르는 세라의 행동을 말려보려고 했다. 괜찮냐고 묻는 성진의 모습에도 세라는 “결혼 해보라죠 이혼하면 되니까”라고 코웃음을 쳤다. 성진은 광기마저 보이는 세라의 모습에 “그만 놔줘요, 봐주기 힘드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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