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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피해 해외로…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최다 전망

찜통더위 피해 해외로…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최다 전망



연일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지속하면서 폭염을 피해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31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31일 오전 11시 서울과 경기, 강원도, 충남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부산과 경남, 전북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무더울 것으로 예측했다.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 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을 것”이라며 “오늘부터 8월 10일까지 평균 최저기온은 23∼26도, 최고기온은 29∼34도로, 전국적으로 열대야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 한낮에는 무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불볕더위가 지속하면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도 늘고 있다. 특히 국내 여행보다는 외국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수가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하루 동안 출국자 10만여명, 입국자 9만여명으로 총 19만 8000여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역대 최대 이용객 수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30일 총 19만3420명이 공항을 이용해 이용객 수 1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지난 16일부터 한달 동안 공항 이용객이 약 54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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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사회 , 사회일반 , 조선일보 , 종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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