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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주택 문화에 '호텔서비스 접목' 경쟁력 강화

최고급주택 문화에 '호텔서비스 접목' 경쟁력 강화




'엘시티 더 레지던스' '트리마제' '메세나폴리스' 등 고급주택문화 선도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최고급 주거문화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그간 최상류층의 주거문화로 대변돼 왔던 펜트하우스, 테라스하우스와 같은 고급 주택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것을 원하는 상류층의 니즈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최고급 마감재, 고급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주택 외관으로 승부하던 과거와 달래 최근 발렛파킹, 컨시어지 서비스, 조식 제공 등 호텔서비스를 주택에 접목해 한단계 진화한 주거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문화 중심에는 해운대 ‘엘시티’가 자리하고 있다. ㈜엘시티PFV가 선보이는 국내 최초 브랜드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구 및 가전기기, 침구류, 생활집기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의 객실에, 특급 브랜드호텔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선보인다.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비치프론트(Beach front)입지에, 같은 건물 3~19층에 들어서는 6성급 롯데호텔의 관리 하에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퍼스널 트레이닝, 메디컬 케어 연계 등 다양한 호텔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및 스파 등 엘시티 내의 다양한 레저·휴양시설 이용 시 입주민 혜택도 받는다.

독일산 주방가구 및 빌트인 가전, 프랑스산 가구, 전 침실 6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 생활집기 등이 제공되는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인테리어도 특징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의 22~94층에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뉴스1

엘시티 더 레지던스 컨벤션홀 © News1



국내 최고급 아파트를 목표로 오는 2017년 완공 예정인 ‘트리마제’ 역시 다양한 최고급 주거 서비스 아이템을 엄선, 도입했다.

우선 단지에 진입하여 승하차 하는 공간인 ‘드롭죤’ 맞은편에는 입주민들의 예약 서비스 등 비서 역할을 담당할 컨시어지 센터가 마련된다. 컨시어지 센터 맞은편 로비와 연결된 카페테리아에서는 고급 뷔페를 운영하는 외식업체를 선정, 질 좋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탁과 세대 내 청소를 도와주는 하우스키핑, 세차 및 발레파킹, 포터(짐 운반) 등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리마제’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54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최고 47층, 4개동, 688세대 규모로 2017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디.

GS건설이 시공한 서울 마포구 최고가 아파트 ‘메세나폴리스’는 VVIP급의 입주민들을 위해 호텔급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빨래 등 집안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물론 단지 내 택배보관소에서 택배를 보관하고 있다가 집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골프, 요가 등 각종 스포츠 강습 예약,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요청에 따라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게 하는 입주민 통합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입주자 출입동선마다 경호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24시간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각종 범죄예방 및 사생활 보호가 강화됐다. 메세나폴리스는 전용 122~244㎡(구 49~97평형)으로 이루어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상류층을 위한 주거공간들이 속속 선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이들을 겨냥한 상품은 주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화 전략을 화제를 모았던 강남 개포지구의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3.3㎡당 평균 3760만원, 최고 분양가 4160만원의 고분양가에도 불구하고 31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660명이 몰려 모든 가구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 8일만에 계약이 모두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는 “상류층에게 주택은 단순한 주거의 의미보다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이기 때문에 보다 특별한 공간에서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리길 원한다”며 “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의 기준이 높아져 외관이나 설계로 차별화를 두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근 선보이는 최고급 주택들은 호텔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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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사회 , 전국 , 뉴스1 , 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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