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PRO 방문을 환영합니다.

개인설정

Section Heading

연설 표절에 이어 학력위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결국 웹사이트 폐쇄

연설 표절에 이어 학력위조 논란, 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결국 웹사이트 폐쇄




경향신문

멜라니아의 웹사이트 폐쇄 해명|멜라니아 트럼프 트위터 화면 캡쳐



연설문 표절 의혹을 받았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46)가 이번에는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였다. 비판이 일자 멜라니아는 27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폐쇄했다.


멜라니아의 웹사이트에는 슬로베니아의 세브니차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라 류블랴나 대학에서 건축 학사 학위를 받았다는 설명이 있었다. 하지만 미국 언론은 멜라니아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 일을 하려고 1학년 때 자퇴해 학위를 받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최근 멜라니아의 웹사이트에는 자선사업과 피부관리 사업을 하기 전에 학위를 받았다는 해명이 올라왔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됐고, 멜라니아는 결국 웹사이트를 폐쇄했다. 현재 멜라니아의 웹사이트 주소로 접속하면 트럼프의 공식 웹사이트로 연결된다. 멜라니아는 트위터에서 “내 현재 사업과 직업적 관심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며 웹사이트를 폐쇄한 이유를 해명했다.


미국 언론은 멜라니아가 학력을 속였다고 꾸준히 의혹을 제기해 왔다. 뉴욕타임스는 연설문 표절 사건을 언급하며 “멜라니아가 자기 것이 아닌데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 건 처음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멜라니아가 한 찬조연설은 2008년 미셸 오바마의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처음에 트럼프 진영은 의혹을 부인했지만 결국 연설문을 썼던 직원 메레디스 매카이버가 표절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매카이버는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트럼프 가족이 반려했다.



Tags: 국제 , 국제일반 , 경향신문 , 종합지

Section Heading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