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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중국 용정 윤동주 생가 내 정지용 시비 건립 '탄력'

옥천군 중국 용정 윤동주 생가 내 정지용 시비 건립 '탄력'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추진하는 중국 용정시 명동촌 윤동주 생가 내 정지용 시비 건립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옥천군은 지난해 중국 연길시 명동촌과 윤동주 선생 생가 내에 정지용 시비를 건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애초 예산에 25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명동촌이 연길시의 승락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사업 추진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20회 연변지용제의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만 옥천군수와 김승룡 옥천문화원장이 27~28일 연길시 관계자를 만나 정지용 시비 건립을 논의한 끝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



김 군수와 김 문화원장은 27일 허룡 무역위원회 회장(전 연길시 부시장)과 연변작가협회 관계자 등을 만나 윤동주 선생과 정지용 선생의 자료와 시적증표(시비)를 함께하는 방향을 협의했다.



28일에는 리호남 연길시 당위 선전부장을 만나 앞으로 정 시인의 시비 건립 추진 때 각종 자료를 공유하는 등의 내용을 협의, 용정시가 옥천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군은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중국 명동촌 정지용 시비 건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올해 안에 시비 건립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정지용 시비에 들어갈 시 선정 등은 관련 절차를 진행하면서 정하기로 햇다.



앞서 옥천군은 2005년 정지용 시인이 수학한 일본 동지사대 윤동주 시인 시비 옆에 정지용 시인의 시비를 나란히 세웠다.



한편, 김 군수와 김 문화원장은 29일 용정시 관계자를 만나 시비 건립 관련 협의와 문화 교류 외에도 농업, 경제 등 다방면에 걸친 우호관계 방안을 협의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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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사회 , 전국 , 뉴시스 , 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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