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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배우 안소희 연기력 분수령이 될 '싱글라이더'

[POP초점]배우 안소희 연기력 분수령이 될 '싱글라이더'



[헤럴드POP=이소담 기자]과연 배우 안소희는 영화 ‘싱글라이더’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



지난해 유일한 1,000만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에서 활약한 배우 안소희가 새해 새로운 작품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번에도 그 파트너가 쟁쟁하다. 바로 연기 잘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배우 이병헌, 공효진이다.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제작 퍼펙트스톰 필름)를 통해 다시금 흥행을 노리는 안소희.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이 실적 좋은 증권회사 지점장이자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한 남자 강재훈 역, 공효진이 새로운 꿈을 찾고 싶은 재훈의 아내 이수진 역, 안소희가 재훈에게 도움을 청하는 호주 워홀러 유진아 역을 맡았다.



안소희가 맡은 유진아는 호주에서 2년간 농장 일을 하면서 고생스럽게 번 돈을 좀 더 좋은 조건으로 환전하려다 사기를 당한다. 체류시간을 넘겨 경찰에 신고도 하지 못하고 난처하게 된 유진아는 재훈을 만나 도움을 청하면서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고.


헤럴드경제


‘싱글라이더’는 ‘부산행’ 개봉 전인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촬영한 작품. ‘부산행’ 프로모션을 앞두고 차기작인 ‘싱글라이더’에 몰두한 안소희다. 하지만 ‘부산행’이 흥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소희는 흥행 덕을 크게 보진 못했다. 바로 연기력에 있어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 이후 차기작으로 내놓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고, 배우 안소희의 역량 또한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싱글라이더’를 통해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걱정되는 것은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나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병헌, 공효진은 영화상 주연상 수상 경험이 있는 배우들이다. 연기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삐끗한다면 금방 밑천이 드러날 수 있다. 반대로 기대하는 지점은 바로 연기파 배우들과의 시너지 효과다. 상대가 열연을 펼쳤을 때, 함께 하는 배우 또한 상승효과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소희 또한 이병헌, 공효진 효과를 볼 수 있을 지도.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스크린에 데뷔한 안소희. 당시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 받았지만 이후 행보는 주춤했던 그다. 과연 배우 안소희의 진가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 오는 2월22일 개봉하는 ‘싱글라이더’에 기대를 걸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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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문화 , 영화 , 헤럴드경제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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