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STAR] ’28번째 통산 100호골’ 루카쿠, 진화하는 득점 괴물


[EPL STAR] '28번째 통산 100호골' 루카쿠, 진화하는 득점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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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붉은 괴물’ 로멜루 루카쿠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이다. 루카쿠가 통산 100호 골을 성공시키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는 통산 28번째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홈경기에서 루카쿠, 산체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리그 4연승과 함께 잠시 내줬던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맨유가 정교한 패스 플레이와 빠른 공격 전개로 주도권을 잡았고,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5분 린가드의 패스를 받은 산체스가 침투 후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루카쿠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맨유는 산체스의 추가골까지 묶어 여유롭게 승리를 따냈다.

루카쿠의 선제골은 의미가 있었다. 리그 15호 골을 성공시킨 루카쿠는 EPL 통산 100번째 골을 기록하게 됐고, 이는 2011-12시즌 첼시를 통해 데뷔한 이후 약 7년 만에 만든 역사적인 기록이다.

루카쿠가 더 대단한 것은 EPL에서 통산 100호 골을 기록한 선수는 루카쿠를 포함해 단 28명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특히 EPL에서 현역으로 뛰는 선수 중에는 웨인 루니(에버턴), 저메인 데포(본머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피터 크라우치(스토크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단 6명이다.

‘득점 괴물’ 루카쿠의 진화는 계속된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루카쿠는 시즌 초중반 부진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며 맨유의 최전방을 책임졌고, 무엇보다 매 경기 선발 출전에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여기에 제공권, 스피드, 득점력, 연계 플레이 등을 모두 갖춘 완성형 9번 공격수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었다.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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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 EPL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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