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맞춤건강식 `케어푸드` 진출


CJ제일제당이 ‘케어푸드(Care Food)’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케어푸드란 건강상 이유로 맞춤형 식품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차세대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의미한다. CJ제일제당은 25일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HMR 전문성을 기반으로 케어푸드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며 “건강상 불편함이 있어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문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케어푸드 시장의 성장성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다. 미국은 환자, 고령자, 영유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중심으로 식사대용식, 메디푸드, 드링크 등 관련 시장이 26조원 규모로 형성됐으며, 일본은 보충식, 연화식 등이 단계별로 세분화돼 있는 수준까지 발달해 있다.

CJ제일제당은 올 하반기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를 본격 론칭해 신제품을 내놓는다. 환자식 중심의 기업 간 거래(B2B) 시장 시범거래를 거쳐 내년에는 소비자 시장으로 본격 확대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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