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기의 시시각각] 박태준 ‘청진 포항제철’의 꿈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포스코 새 회장 최정우가 실현하라 돈 욕심 버리고 마피아와 관계 끊길 포스코의 새 회장 단일 후보로 최정우(61)씨가 확정됐다. 최 후보는 50년 전 이 회사(그때는 포항제철)를 세워 25년간 경영한 박태준 명예회장의 꿈과 한(恨)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박태준의 꿈이라면 북한에 포스코 수준의 1급 제철소를 짓는 것이다. 한이라면 세월이 흐를수록 ‘탐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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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척박한 자영업 생태계가 서촌 족발집의 비극 원흉 서촌 ‘궁중 족발의 비극’은 제도적이라 더 비극적이다. 제도적이란 말은 한 개인의 힘으로는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이다. 구속된 김 사장이 건물주를 향해 휘두른 망치는 우리 사회의 질기디질긴 고질병 하나를 정조준하고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상가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모순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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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척박한 자영업 생태계가 서촌 족발집의 비극 원흉 서촌 ‘궁중 족발의 비극’은 제도적이라 더 비극적이다. 제도적이란 말은 한 개인의 힘으로는 상황을 바꿀 수 없다는 뜻이다. 구속된 김 사장이 건물주를 향해 휘두른 망치는 우리 사회의 질기디질긴 고질병 하나를 정조준하고 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상가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모순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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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잃어버린 세대, 취업 무경험 실업자 8만9000명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한국의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올 1분기 현재 10만4000명이다. 2030세대가 8만9000명으로 전체의 85.6%를 차지한다. 2016년 말에는 이 수치가 5만4000명이었다. 일자리 경험이 전무(全無)한 젊은 구직자가 그만큼 많고 계속 늘고 있다는 얘기다. 1분기 실업자 수가 125만7000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치라는데 이 정도가 뭐가 대수냐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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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잃어버린 세대, 취업 무경험 실업자 8만9000명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한국의 ‘취업 무경험 실업자’는 올 1분기 현재 10만4000명이다. 2030세대가 8만9000명으로 전체의 85.6%를 차지한다. 2016년 말에는 이 수치가 5만4000명이었다. 일자리 경험이 전무(全無)한 젊은 구직자가 그만큼 많고 계속 늘고 있다는 얘기다. 1분기 실업자 수가 125만7000명으로 2000년 이후 최대치라는데 이 정도가 뭐가 대수냐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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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리 칼럼] 고백하세요, 그러면 다 용서받습니다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모르는 이들에게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고백하는 게 유행 고백은 비밀을 말해도 될 만한 신뢰·우정의 관계 속에서 해야 처음에는 수만 명, 나중에는 수백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그 구성원의 사생활을 낱낱이 살피고 싶어하는 커뮤니티(공동체)에 제 발로 걸어갔다. 이들은 자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심지어 가장 사적인 정보까지 제 손으로 이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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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아름다운 실패에 도전한 그들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12년 차 기자였던 차윤주(36·여)씨는 6·13 지방선거 때 서울 마포구 구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한해 5600억원에 달하는 마포구 예산을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개월간 동네 구석구석을 샅샅이 훑고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다. 그렇게 돌린 명함이 2만 5000장에 달했다. 차씨는 2068표를 득표해 3등이 됐다. 2위 자유한국당 후보와는 304표 차였다. 2명이 당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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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아름다운 실패에 도전한 그들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12년 차 기자였던 차윤주(36·여)씨는 6·13 지방선거 때 서울 마포구 구의원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한해 5600억원에 달하는 마포구 예산을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3개월간 동네 구석구석을 샅샅이 훑고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다. 그렇게 돌린 명함이 2만 5000장에 달했다. 차씨는 2068표를 득표해 3등이 됐다. 2위 자유한국당 후보와는 304표 차였다. 2명이 당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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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트럼프가 싱가포르 북핵 무대에서 보여준 것들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한·미훈련중단 카드 내주고 주한미군도 전부 돈 얘기 국내정치와 아메리카 퍼스트에 한·미동맹 희생 우려 ‘트윗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2일 열린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엄지손가락을 계속 눌러댔다. 인터뷰 메시지도 계속 쏟아낸다.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의 형체는 없고, 북한에 한·미 연합훈련을 양보한, 그래서 북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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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그때도, 그리고 지금도 유효한

원문 소스 | 입력 : 2017.07.30 16:01 1970년대부터 신촌에 있던 ‘독수리 다방’을 아시나요? 중장년층들에게는 모닝빵과 잼을 함께 주던 커피와 입구에 가득 꽂혀있던 쪽지들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핸드폰은커녕 삐삐도 없던 시절에 친구와의 약속은 근처 대학의 심볼과 같은 이름의 다방에 모이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었습니다. 혹여 다른 일이 생기거나 늦게 오는 친구라도 있을라치면 연락이 어려울까 봐 메모를 남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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