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실속폰에도 `LG페이` 탑재


30만원대 실속폰에도 `LG페이` 탑재

LG전자가 올 들어 선보인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에 LG페이를 잇달아 탑재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3일 출시한 ‘LG X4’에는 LG페이가 적용됐다. 출고가 29만7000원의 저렴한 가격에도 LG페이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실속형 폰에 LG페이가 탑재된 것은 두 번째다. 앞서 1월 26일에 출시된 ‘LG X4+’에 실속형 폰 중 처음 편의기능으로 LG페이를 포함시켰다. LG X4+는 출고가 34만9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LG페이를 비롯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됐던 편의기능들을 담아 주목받았다.

LG페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후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파리바게뜨, 신세계그룹 등으로 결제 대상을 넓혔고 올 초에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는 은행과 연계한 ATM 현금인출 서비스까지 계획하고 있어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LG페이를 사용해본 고객들의 호평에 힙입어 LG페이를 실속형 제품군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며 “LG페이 사용자들이 여러 개의 포인트카드, 신용카드 등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간편함에 익숙해지면 지속적인 LG 스마트폰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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