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날…임금 체불 하청 노동자 2명 고공 농성


오늘(31일) 오후 4시쯤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54살 이 모 씨와 64살 김 모 씨가 밀린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타워크레인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들은 업체로부터 밀린 임금 4억 7천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80m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5시간 넘게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타워크레인 아래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크레인 위에 있는 노동자들을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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