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항만 물동량 1억 3천233만 톤…전년比 5.2% 증가


(세종=국제뉴스) 노충근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총 1억 3천233만 톤으로 전년 동월(1억2천581만 톤)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울산항, 광양항은 전년 동월 대비 19.2%, 15.6% 각각 증가했으나, 목포항, 동해, 묵호항은 17.9%, 15.7% 각각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는 전년 동월 대비 56.2%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고, 양곡, 유류도 각각 45.1%, 12.6% 증가한 반면 모래는 70.0%로 크게 감소했으며 철재, 광석 등도 감소했다.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9천255만 톤으로 전년 동월(8천887만 톤) 대비 4.1% 증가했다. 울산항, 광양항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목포항, 동해?묵호항은 감소세를 보였다.

울산항은 중동산 원유 수입물량과 석유정제품 수출물량, 화공품 수출입물량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했고 광양항은 자동차 수출환적물량과 유류 수출입물량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15.8% 증가했다.

반면, 목포항의 경우 연안으로 수송되는 철재 및 모래 입항물량이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18.3% 감소했고 동해ㆍ묵호항은 주요생산품인 시멘트 수출물량과 무연탄 수입물량이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15.7%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양곡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9.2%, 43.3% 증가한 반면, 모래, 기계류 등은 각각 70.1%, 20.3% 감소했다.

자동차는 수출을 위해 광양항, 군산항을 통해 수출하는 물량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59.2% 증가했으며, 양곡은 수입 양곡물량이 증가하여 전년 동월 대비 43.3% 증가했다.

한편, 기계류의 경우 광양항으로 수입되는 물량과 울산지역에서 수출되는 물량이 감소하여 전년 동월 대비 20.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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