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기예금금리 32개월만에 年 2% 육박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2% 수준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32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일 한은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11월 1년 만기 예금은행 신규 정기예금 금리는 연 1.96%를 기록했다.

11월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보다 0.17%p(포인트) 상승했으며, 7월(연 1.56%) 대비 0.40%p 올랐다.

모든 만기를 다 포함한 전체 정기예금 금리는 11월 연 1.74%로 전달대비 0.15%p 뛰었다. 7월(1.43%)에 비해서는 0.31%p 상승했다.

예금 금리가 상승하며 2%대 금리 정기예금 비중도 39.4%로 전달(13.1%)의 3배로 치솟았다. 이는 2015년 2월(69%)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비은행 정기예금 금리 또한 오른 바 있다.

상호저축은행은 5월 2.07%에서 9월 2.40%로 오른바 있으며,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11월에 연 2.18%와 연 2.10%로 전월대비 각각 0.04%p, 0.05%p 올랐다. 상호금융은 1.79%로 0.06%p 상승했다.

예금은행 정기예금은 10월 말 기준 622조307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5조3308억원(6.0%) 늘었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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