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시장 다변화’…경남도, 대만 관광객 유치 ‘팸투어’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경남도, 대만 관광객 유치 '팸투어'

경남CBS 최호영 기자

경상남도가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도는 2일부터 5일까지 대만 언론매체를 초청해 창원과 통영 지역에서 홍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방한 관광 위축에 대응하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대만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 투어에 참가한 대만 언론 매체는 한국 드라마 방송의 선두 주자인 ‘EBC 방송국’, 대만의 주요 신문사 중의 하나인 ‘연합보’, 파워블로그 ‘JEFFIA FANG’,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등 4개 기관이다.

도에서는 대만의 해외여행 특성에 맞춰 개별관광, 자연경관, 이국적 문화 관광 등의 투어코스를 준비했다.

통영의 한려해상 쪽빛바다와 문화예술, 창원의 이색적인 관광지가 어우러진 최근 글로벌 해외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통영에서는 한류드라마 주요 촬영지인 장사도 까멜리아, 한국의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알려진 동피랑, 한려해상 장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레포츠인 루지, 바다와 도민의 삶이 숨 쉬는 중앙전통시장 등을 소개한다.

창원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술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박물관인 굿데이뮤지엄, 창동 상상길, 도심 속에 인공호수와 예술 조각품이 어우러진 용지호수, 진해 해양공원 등을 둘러본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투어코스와 같은 동남아 지역의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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