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닐로 소속사, 음원 1위 논란 적극 해명 “우리도 속상…조사받겠다”


‘한밤’ 닐로 소속사, 음원 1위 논란 적극 해명 “우리도 속상…조사받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닐로의 음원 1위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이 적극적인 입장을 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닐로의 음원 1위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이시우 대표는 음원차트 1위와 관련해 “노하우라고 말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라고 말했다. 관계자 역시 “운좋게 여러 상황들이 맞아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SNS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마치 제3자가 올린 것처럼 광고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SNS 채널 중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도 일부있다. 그러나 대중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변호사는 “소속사 측이 직접 운영하는 계정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인처럼 표시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기만적인 표시광고 행위로 봐서 불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출액의 2%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되며, 형사처벌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1위를 했는데도 속상한 상황이다. 필요하다면 조사 등 가능한 걸 모두 하고 싶다”고 속내를 토로했다. 닐로 역시 현재 개인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지난해 10월 발매된 닐로의 ‘지나오다’가 국내 주요음악차트 실시간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컴백한 그룹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 위너 등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을 제치고 닐로의 ‘지나오다’가 1위에 오르자 일부 누리꾼들은 편법을 사용한 것 아이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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