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과 교섭단체 구성’ 정의당, 적극 추진 가닥


정의당이 11일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적극 추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정의당 관계자는 이날 “정의당 의원단은 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대해 일부 이견이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의총 결과는) 일단 의원단의 합의를 도출한 내용이고 12일 상무위에 보고한 후 당내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 정의당 소속 의원 6명은 이날 오후 6시부터 4시간 가까이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긴급 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정의당은 그동안 평화당의 공동교섭단체 구성 제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정의당 의원단이 이날 ‘적극 추진’으로 입장을 정리하면서 양당 간 공동교섭단체 구성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모양새다.

김민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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