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대통령, 중대 발표 예고…北 테러지원국 지정·무역 압박 나올까?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15일) 밤 북한에 대한 중대한 성명을 발표합니다.

미국의 추가 대북 압박 조치에 따라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전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주간의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오늘 밤 백악관 앞에서 북한문제와 무역에 대한 매우 중대한 성명이 내놓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무역과 북한,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 매우 완벽한 성명이 있을 것입니다.]

외신들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조치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면 무기 수출금지, 무역 제재 등 강력한 제재 조치가 취해지게 됩니다.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대화를 원한다는 깜짝 발표를 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북미간 대화채널을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아시아 순방기관 대북 비난 수위를 낮추는 등 유화적인 태도를 취해왔기 때문입니다.

한편 무역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순방기간 동안 약 335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을 자평하면서, 불공정한 무역관계는 용남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할것으로 보입니다.

SBSCNBC 전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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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sydney.ch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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