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기도의회 첫 입성


정의당, 경기도의회 첫 입성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정의당이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2명을 배출해 처음으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한다.

비례대표 경기도의회의원 선거 결과, 정의당은 7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52.8%)과 3석을 차지한 자유한국당(25.5%)에 이어 11.4%의 득표율로 2석을 차지했다.

따라서 비례대표 1순위와 2순위였던 이혜원·송치용 후보가 선출돼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

송치용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을 완성하는 선거”라며 “경기도민께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거부하는 정치 적폐세력에 대해 혹독하게 심판하고, 한국정치의 희망인 정의당을 키워줬다”고 했다.

이어 “정의당에 보내주신 도민여러분의 격려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정의당은 도민의 민생을 챙기는 일에는 적극 협력하며 기득권 정치에 대해서는 단호히 견제해 거침없는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은 목표했던 제1야당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고양시의회 4명, 수원시의회 1명 등 모두 5명이 기초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shine_hee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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