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7개 부처, 내년에 ‘개방형 직위’ 74명 모집


정부 27개 부처, 내년에 '개방형 직위' 74명 모집

고위직 30명·과장급 44명…27명은 민간인만 채용
[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정부 27개 부처가 내년 74개 직위의 적임자를 공개 모집한다.

인사혁신처는 ‘2018년도 정부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에 다음달 2일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적임자를 공개 모집 하는 자리로, 정부 전체에 443개 직위가 지정돼 있다. 정부는 이 가운에 임기만료 등을 고려해 내년에 우선 7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실·국장급 고위공무원 30명, 과장급 44명을 선발하며, 이 중 27명은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채용한다.

주요 직위는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뉴욕 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장 등이다.

먼저 내년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감사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장 등 국장급 3개 직위와 공정거래위원회 감사담당관, 교육부 교육정보화과장, 농촌진흥청 재배환경과장 등 과장급 13개 직위를 선발한다.

세부 선발 일정과 선발 직위, 응모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매달 초 나라일터와 부처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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