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학원버스가 달리던 승용차 들이받아…8명 부상


<앵커>

어제(15일) 오후 울산에서는 초등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학원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서 8명이 다쳤습니다. 이밖에도 전국에서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색 버스가 철제 펜스를 뚫고 넘어가 산자락에 멈춰 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에서 초등학생 등 20명을 태우고 가던 태권도 학원 버스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11살 A 군이 쇄골이 부러지며 크게 다쳤고, 다른 학생과 앞 차량 운전자 등 7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 50분쯤에는 전북 고창군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쳤습니다.

33살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복되기도 했지만 두 차량 운전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사거리에서 운전자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에는 전북 익산시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도로 옆 배수구에 미끄러져 빠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5분 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북 군산시의 한 빌라에서도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휴대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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