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故 장자연 원본 편지 공개 “떳떳하게 옳은 수사 해달라”


왕진진, 故 장자연 원본 편지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왕진진이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원본 편지를 공개했다.

낸시랭과 왕진진(전준주)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왕진진은 ‘원본 편지를 가져왔냐’는 물음에 “가져왔다. 많은 것을 가져올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 원본을, 사실은 내부에서도 어떻게 보면 빼앗기기도 하고 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고 전하며 “제가 지킨 것 중에 그나마 살려낸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이것을 공개하고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다. 제가 어찌됐든 온갖 의혹에 휩싸여있는 상황에서 상처를 받았고, 짓이김 당하는 것을 볼 수 없으니 용기내서 공개하는 것이다. 떳떳하고 옳은 수사가 제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왕진진은 원본 편지를 들고 일어나 촬영에 임했다.

낸시랭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왕진진과 함께 혼인 신고서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남기며 혼인 신고 소식과 함께 2018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위한컬렉션 회장이라고 알려지는 등 낸시랭이 밝힌 내용과 달리, 왕진진의 정체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논란이 확산되면서 29일 긴급 기자회견 개최한다고 알리며 해명에 나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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