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거대 제약사의 반인륜 범죄를 고발한다”


[신간]

[앵커]
국내에서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관행은 전 세계적으로도 국민건강을 해치는 사회악과도 같은 병폐인데요.

외국의 거대 제약회사들이 벌이는 반인륜적 조직범죄를 폭로한 책이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책, 박석원 앵커가 소개합니다.

[기자]

■ ‘위험한 제약회사’ 피터 괴체 / 공존

리베이트를 받은 대가로 병원들이 사들이거나 의사가 처방하는 약의 효능과 부작용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미국과 유럽에서는 심장질환과 암에 이어 주요 사망원인의 3위가 바로 ‘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자들의 막연한 믿음과 달리 제약사들이 약의 심각한 부작용을 은폐하거나 조작한다는 얘긴데요.

코펜하겐 의과대학 교수인 저자는 제약회사가 어떻게 의사와 환자를 속여 해롭거나 쓸모없는 약을 팔아 돈을 버는지 낱낱이 고발합니다.

■ ‘꿈꾸는 독종’ 황인선 / 소담출판사

오늘의 한국을 만든 숨겨진 에너지는 무엇이고 지금 한국이 겪고 있는 불편한 진실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은 한국의 초고속 성장 이유를 ‘독종과 깡’이라는 유전자에서 찾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러나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발상을 할 수 있는 이른바 ‘꿈꾸는 독종’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 ‘분노수업’ 아룬 간디 / 세종서적

빈부 격차와 성차별, 온갖 불평등과 억압이 존재하는 일상생활에서 ‘분노’는 이제 우리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되고 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의 손자인 저자가 어린 시절 폭력과 비폭력, 겸손과 사랑을 알려주고, ‘분노를 선한 목적에 사용하라’고 했던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책입니다.

■ ‘그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김태빈 / 레드우드

상하이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방문하겠지만, 주변에 백범과 관련된 여러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은 놓치게 됩니다.

베이징의 명동인 왕푸징 인근에 민족시인 이육사의 순국 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겁니다.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저자가 항일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친 우리 선열들의 발자취를 중국 현장 답사를 통해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지금까지 새로 나온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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