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스페인 찍고 터키 行..”타이푼→솔로활동 준비 중”


솔비, 스페인 찍고 터키 行..

[OSEN=이소담 기자] 가수 솔비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바쁜 연말 행보를 이어간다.
솔비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내년 초 발매될 ‘하이퍼리즘:블루’ EP 뮤직비디오 작업과 더불어 한국·터키 수교 60주년을 맞아 터키 정부와 주터키 한국대사관의 초청에 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앨범 작업을 진행한 후 터키로 이동해 꼬마 피카소 이인후군의 전시회에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솔비는 내년 초 8년 만에 원년멤버로 컴백하는 타이푼 앨범과 더불어 ‘하이퍼리즘’ 시리즈의 두 번째 EP ‘블루’를 준비 중이다. 솔비는 셀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다. ‘블루’에서도 아티스트 솔비의 정체성을 담아 완성도 있는 앨범과 퍼포먼스, 미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예술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행을 전격 결정했다. 앨범의 마무리 구상 작업과 더불어 커버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매번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작품을 내놓는 솔비의 새 EP에 미술계와 음악계의 기대가 쏠려있다. 셀프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중 하나인 ‘블랙스완’을 통해 완성된 그림 작품 ‘메이즈’는 경매에 출품 돼 1300만원에 낙찰됐고 ‘뮤직뱅크’에서 보여준 ‘레드’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는 등 솔비의 셀프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신뢰도 높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독보적 정체성을 가진 아티스트 솔비와 예술의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일으킨 시너지가 어떤 음악과 미술을 완성시킬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솔비는 경기도 장흥으로 작업실을 옮기며 음반과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과 미술 작업실이자 밴드와 음향 시설까지 갖춰 전시와 콘서트, 팟캐스트까지 솔비만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튜디오. 솔비가 내놓는 결과물 뿐 아니라 작업 과정도 신선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프라이빗 스튜디오 오픈을 기다렸던 각종 방송과 관계자들의 다채로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솔비는 앨범과 미술 작업 뿐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전시 공간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M.A.P 크루 측은 “솔비가 독창적인 상상을 음악과 미술로 구현해내는 아티스트로 음악·미술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 스튜디오를 옮긴 후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각종 러브콜도 뜨겁다”며 “2018년 초부터 타이푼과 솔비의 개인 EP를 연달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쏟아지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욕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솔비는 내년 초 타이푼 원년멤버들과 함께 8년 만에 컴백을 예정하고 있으며, 타이푼에 이어 솔비 개인 작업인 ‘하이퍼리즘:블루’까지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M.A.P 크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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