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2018년 새로운 한 해는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장문의 심경글 올려


소녀시대 써니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2018년 새해인사말을 전했다.

30일 써니는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죠?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마음으로 위로해 주신 덕분에 저는 많이 괜찮아졌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써니는 “많은 일이 있었던 2017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뒤돌아 보면 지금까지도 가슴이 벅차게 행복했던 기억도 있고, 어떤 기억은 아직도 절 너무 괴롭게 해서 외면하고 싶기도 하고, 또 어떤 기억은 그때와 달리 지금은 무뎌져 더이상 저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기도 해요. 그것이 삶이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어 써니는 “저는 지금 가족들과 함께 있어요. 물론 일상에서 저와 항상 함께해 주었던 모두들도 제게 큰 위로와 사랑과 행복이 되어 주어서 덕분에 하루하루를 잘 헤쳐나갔었고 그것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지만. 일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가족의 품에서 그동안의 크고 작은 상처를 받아들이고 봉합하고 치유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오랫동안 버려뒀던 제 자신을 돌보게 된거죠. 요 며칠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덕분에 저는 어떠한 슬픔과 아픔 속에서도 기쁨과 행복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통해 또다시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고통이 클수록 그걸 견뎌낸 후의 나는 그 전보다 더 강한 사람이 되어 있을테니까요”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예요. 물론 자기 자신만이 해나갈 수 있는 일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 또한 그리고 지금 상심하고 있을 누군가 또한.. 혼자라고 생각하고 외로움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원래 상처가 나면 혼자 끌어안고 주변의 모두를 밀어내는 좋지 않은 습관 때문에 힘들어했던 적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저를 사랑해주는 소중한 존재들을 위해서라도 더 제 자신을 아끼고 열심히 돌보려고 합니다”라고 담담하게 또 진솔한 감정을 전했다.

글의 말미에서 써니는 “제 분수에 넘치는 사랑을 받게 해 주신 분들은 이 한 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하고 계실지 궁금한 시간입니다. 부디 지나간 시간의 아픔을 붙잡고 괴로워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라며 “지금 어떤 마음으로 한 해의 마무리를 하고 있더라도 다가오는 2018년 새로운 한 해는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저도 항상 받기만한 사랑을 되돌려 드릴 수 있는 새해가 되길 바라면서 저 자신부터 건강하고 올바른 마음을 갖고 그 기운을 주변에 나눠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두들 따뜻한 연말과 연시가 되시길.. 행복하세요~”라며 2018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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