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뿌리 찾는 민주…한국당, 간소하게 시작


새해 첫날, 뿌리 찾는 민주…한국당, 간소하게 시작

여야 지도부, 2018년 새해맞이 풍경은?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연초부터 자신들의 뿌리를 찾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 데 반해 자유한국당은 간소하게 새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새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리는 단배식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추 대표는 이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고(故)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동교동 사저를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후에는 경남 김해시 진영읍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도 예방한다.

민주당은 그간 매해 새해 첫날에 찾았던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국립4·19민주묘지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배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민주당 서울시당이 대신 국립4·19민주묘지를 찾는다.

추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연초부터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등 자신들의 뿌리를 모두 찾는 셈이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반면, 자유한국당은 간소하게 새해를 맞을 전망이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전 현충원 참배를 한 후 여의도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홍 대표는 이날 일정을 철저하게 당 행사에 맞췄다. 홍 대표는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예방 일정을 조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안철수 대표는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단배식을 가지면서 새해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안 대표는 이어 현충원을 찾은 후 오후에는 청년들과 산행을 할 예정이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지상욱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현충원을 참배한 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바른정당 신년하례식에 참석한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신년인사회를 진행한다.

goodday@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ke it? Share with your friends!

0

Comments 0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게시물 선택
글+이미지
텍스트 에디터 사용가능
이미지
포토,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