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 ‘남북고위급회담 중지’ 발표에 긴급대책회의 소집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 개최를 전격 중지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이날 오후 2시(미 동부시간 기준)께 북한이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16일로 예정된 남북고위급 회담 중지 조치를 발표한 후, 백악관 및 국가안보회의(NSC),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북한이 미국을 향해 “내달 12일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의 운명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 촉각을 세우고 있으며, 대책회의 이후 공식 반응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의 경고 내용을 알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 [나도펀딩] 한효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 [2018 남북정상회담, 그 이후]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0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게시물 선택
글+이미지
텍스트 에디터 사용가능
이미지
포토,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