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첫 스틸부터 ‘강렬’ 카리스마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첫 스틸부터 '강렬' 카리스마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이 위풍당당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미스터 션샤인’ 측은 14일 이병헌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각 잡힌 미 해병대 군복을 입은 채 또는 블랙 신사모에 블랙 코트를 입고 말위에 올라탄 채, 범접할 수 없는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것. 반면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유진 초이가 댄디한 슈트를 장착, 잔잔한 미소를 지어내는 모습까지 선보이면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병헌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세상에 나오는 순간부터 노비였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검은 머리의 미국인으로 살게 된, 미국 해병대 대위 유진 초이 역을 맡았다. 유진은 아홉 살 때 주인 양반집에서 도망친 후 미국 군인의 신분으로 조선에 돌아오는 인물. 태어날 때부터 자신을 버린 조선의 주권에 대한 관심조차 없이 그저 혼란스러운 격변의 시대를 겪고 있는 조선을 건너, 자신이 선택한 조국 미국으로 돌아오겠다고 결심을 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무려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이병헌은 검은 머리의 미국인, 유진 초이의 자태를 두말이 필요 없는 관록의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작품에서 탁월한 승마 솜씨를 선보였던 이병헌은 기마 장면 촬영 전, 잠시 승마 연습으로 말과 호흡을 맞춘 후 이내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해 스태프들을 환호하게 했다.

제작사 측은 “이병헌이 맡은 유진 초이는 지금껏 우리가 흔하게 접해왔던 남자 주인공과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캐릭터”라며 “2018년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이병헌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총 24부작으로 구성된 ‘미스터 션샤인’ 은 ‘무법 변호사’ 후속으로 오는 7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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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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