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종영, 통쾌한 권선징악 한판..유지태X우도환 `완벽했다` [종합]


`매드독` 종영, 통쾌한 권선징악 한판..유지태X우도환 `완벽했다` [종합]

[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매드독’이 해피엔딩 사이다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30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마지막 회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가 이끄는 매드독 팀과 김민준(우도환 분)이 항공기 추락사고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주현기(최원영 분)와 최종적으로 제대로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와 김민준을 노리는 이영호(정진 분) 변호사를 발견했고, 김민준을 장하리(류화영), 온누리(김혜성)와 밥을 먹으라며 보냈고, 최강우와 이영호는 몸싸움을 벌이며 마주하게 된다. 결국 이 때 이상한 낌새를 느낀 김민준은 곧장 집으로 갔지만 최강우가 이영호를 죽이기 직전인 상황이 그려졌고, 이에 김민준은 “살인자가 되면 안 돼! 죽이면 안 돼! 죽이면!”이라고 소리쳤다.

같은 시각 차홍주(홍수현 분)는 주현기를 찾아가 “최강우를, 매드독을 잡아야겠어”라며, 서류를 내밀었다. 하지만 이를 본 주현기는 “서류 원본 아니야, 사본이야. 2015년 우리 회사 로고 손봤는데 이서류에 찍혀있어. 누가 사본을 만들고 원본 챙겨 간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주현기는 “개가 사냥감을 쫓는거잖아. 쫓게 놔둬. 홍주야 오빠는 너랑 잘 먹고 잘 사는 거 말고는 아무 계획이 없어. 그러니까 너도 내 계획에 동참해”라며 악행을 이어갔다.

이어 매드독 팀은 작전을 세워, 당시 주한항공 재무상태와 부실기체를 점검했던 회계사와 정비사를 찾아나섰지만, 주현기는 기자회견장에서 국토부 보고서 원본을 공개하고 매드독이 찾은 증인들을 가로채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일보 직전이였다.

하지만 매드독 팀은또 다른 증인을 데려왔고, 당시 비행기에 탔던 승무원이 등장과 동시에 주현기와 차홍주가 이와 관련해 나눴던 녹음파일도 공개했다. 이어 두 달 후 주한항공 관련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았고, 최강우의 경우 불법 도청한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게 됐다.

한편 방송 말미 최강우가 출소했고, 매드독은 변함없이 활동을 펼치고 있엇다. 이에 김민준은 최강우에게 “빨리 와요 형”이라고 말했고, 최강우는 “자 매드독. 선생님 어디 계시니?”라고 물으며 정의로운 싸움을 이어갈 것을 드러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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