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1분기보다 2분기 수익성 개선될 것”


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유안타증권은 16일 동국제강에 대해 “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보다 2분기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500원으로 상향했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들어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7% 감소하고, 봉형강 및 후판 판매량이 줄어든 데 이어 냉연 스프레드가 축소됐다”며 “하지만 철스크랩 가격은 하향 안정화를 드러내고 있어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판매량 확대와 스프레드 개선이 앞으로 봉형강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냉연 판매량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나 2분기 들어 고로사들을 중심으로 판매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만큼 냉연과 열연 스프레드가 전분기대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후판은 판매량 확대보다는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헤알·달러 환율만 보더라도 1분기 말 3.31에서 현재 3.60으로 헤알화 약세가 진행되고 있어 또 다시 큰 폭의 지분법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CSP의 영업손익은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슬래브 가격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올해 가동률은 100%에 가까울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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