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다’ 손수현 “영화 첫 주연작, 특별하고 소중해” 소감


'돌아온다' 손수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손수현이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손수현은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돌아온다'(허철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첫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역할에 상관없이 모든 작품이 다 소중한데, 특별했던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뭔가를 갖고 흔들리지 않고 지켜나가야 하는 경험이 특별하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많이 여러가지 의미로 성장시켜줬던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주영이라는 인물을 준비하면서 준비한 건, 내가 뭔가를 상실해 본 기억이 별로 없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다거나 그런 기억이 없는데 주영은 상실을 한 캐릭터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또 “그래서 상상을 많이 했다. 부모님께 죄송하지만. 언젠가 나도 잃을 게 많아질 거다. 누구나 잃게 되니까. 그런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헀고 그런 과정에서 울진에서 있는 내내 부모님이 많이 생각이 났다”고 특별한 경험을 알렸다.

‘돌아온다’는 그리움을 품은 이들의 안식처가 돼주는 외딴 곳의 막걸리집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는 현판을 걸어둔 막걸리집에 어느 날 주영이라는 젊은 여성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김유석이 베일에 싸인 맛걸릿집 주인 변사장 역을, 손수현이 서울에서 온 비밀스러운 여인 주영 역을 맡았다. 12월 7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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