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내규 따라 자문단 구성…편파 구성 아냐”


대검 “내규 따라 자문단 구성…편파 구성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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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오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내규에 따라 검찰간부의 기소 여부를 심의할 전문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오늘(16일) 설명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설명자료에 따르면 대검은 지난 8일 수사단과 협의를 거쳐 ‘강원랜드 사건 관련 전문자문단 구성과 운영에 관한 지시’ 내규를 마련했습니다.

이 내규는 전문 자문단의 단원은 형사사법제도 등에 학식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 중에서 검찰총장이 위촉한다고 돼 있고, 수사단이 총장에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대검은 이에 따라 10명의 후보를 수사단에 보냈고, 수사단이 거부한 5명을 제외한 뒤 수사단이 추천한 후보 2명을 더해 모두 7명을 단원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문단원은 변호사 4명과 대학교수 3명으로 구성됐고 모두 10년 이상의 법조계 실무 경력자라고 대검은 덧붙였습니다.

대검은 전문자문단 구성과 관련해 대검이 자문위원들을 편파적으로 구성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설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홍성희기자 (bombo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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