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일본전에 북한 선수 4명 뛴다


남북 단일팀, 일본전에 북한 선수 4명 뛴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세라 머리(30) 감독이 일본전에 북한선수 4명을 출전시킨다.
남북단일팀은 14일 오후 4시4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일본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30분 전 선발 명단이 확정됐든데, 북한 선수가 4명 포함됐다. 지난 10일 스위스전과 12일 스웨덴전에는 각각 3명씩 출전했다.

북한 공격수 김은향은 2라인에 배치됐고 수비수 황충금은 3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4라인에는 북한의 공격수 정수현과 김향미가 출전한다.

단일팀은 1라인에 박채린-최유정-엄수연-박종아-이진규가 출전하고, 2라인에 한수진-최지연-김세린-박윤정-김은향이 나선다. 3라인은 황충금(북한)-김희원-박캐롤라인-랜디희수그리핀-박예은이 포진했다. 4라인에선 조수지-고혜인-임대넬-정수현-김향미가 출전한다.

단일팀과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2패를 기록, 탈락이 확정됐다. 하지만 두 팀은 모두 올림픽 사상 첫 승을 노리고 있다.

강릉=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0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게시물 선택
글+이미지
텍스트 에디터 사용가능
이미지
포토,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