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정부와 산은도 신속히 GM과 협의해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오늘(23일) 이뤄진 한국 GM 노사 합의와 관련해 “정부와 산업은행도 신속히 GM과의 협의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후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총회 해외출장에서 귀국한 즉시 정부서울청사로 복귀해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한국 GM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촉구했다.

김 부총리는 또 “각 관계기관들이 소관 사항에 대해 기존에 정부가 밝힌 3
대 원칙 하에 충실하게 검토하여 대응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3대 원칙은 ①대주주의 책임있는 역할, ②주주・채권자・노조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③장기적으로 생존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등이다.

한국GM 노사는 오늘 오후 4시 11분 군산공장 노동자 680명을 대상으로 추가 희망퇴직을 받고, 다른 공장으로 전환 배치하는 방안 등 임단협 잠정 합의를 선언했다.

신선민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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