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재테크 꿀팁] 내 연금수령액 궁금하다면…`통합연금포털` 클릭


[금융재테크 꿀팁] 내 연금수령액 궁금하다면…`통합연금포털` 클릭

편리한 금융조회서비스

5년차 직장인 김매경 대리(33)는 최근 동창회에서 동창들 얘기를 듣다가 본인의 노후 대비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노후 준비를 고민하던 김씨는 은행을 다니는 선배의 조언으로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현재 가입된 국민연금의 예상 연금수령액을 확인했다. 또 ‘연금저축 어드바이저’의 ‘노후 재무진단’에 연금수령액 등 정보를 입력하고 향후 부족한 노후자금을 예측해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정보를 통해 부족한 노후자금을 채워줄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할 수 있었다.

재테크 정보나 각종 금융 관련 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금융상품은 어렵다는 생각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감독원은 각종 금융조회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시 금리가 궁금하다면, 가입한 연금상품을 통해 노후에 매년 얼마씩 받게 될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환전 가능한 통화 종류를 확인하고 싶다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해보자.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예·적금, 대출, 펀드, 연금, 보험 등)의 금리, 수익률 등을 각 금융협회나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한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10월 말 기준 177개 금융회사가 판매 중인 1009개 금융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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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공시를 추가하고 ‘서민금융진흥원 맞춤대출’과 연동해 소비자별 신용수준에 알맞은 대출을 지원한다. 또 연금저축, 퇴직연금, 비과세 종합저축 등 ‘절세금융상품’ 정보와, 저소득층·장애인·유공자 등으로 가입대상이 제한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정보도 추가로 공시하고 있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에선 상속인이 금융회사에 있는 피상속인(사망자) 명의의 모든 금융채권, 금융채무 등의 존재 유무나 공공정보 등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금융재산과 채무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할 필요가 없다. 지난 5월부터는 무연고 사망자의 금융재산 관리를 돕기 위해 법원이 선임하는 무연고자 상속재산관리인이 무연고 사망자의 재산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본인이 가입한 연금의 계약정보를 보고 싶다면 ‘통합연금포털’이 있다. 적립금과 평가액은 물론 55세부터 90세까지 매년 수령할 연금액을 미리 볼 수 있다. 표나 그래프 형태로 조회·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를 배우자의 결과와 결합해 부부의 연금을 설계하거나, 연금저축 어드바이저와 연동해 노후재무진단 등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올해 2월부터는 ‘연금저축 어드바이저’ 시스템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부족한 노후자금과 필요한 추가납입액을 제시하는 ‘노후재무진단 서비스’ △금융소비자의 투자성향에 알맞은 연금저축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선별 서비스’ △금감원 금융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금융자문 서비스’ 등 연금과 관련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이나 해외로 돈을 보낼 때는 ‘외환길잡이’가 유용하다. 외환길잡이는 인터넷을 통한 외화 환전 시 은행별 수수료율과 환전 가능 통화종류, 외환거래시 필요한 서류신고절차 등을 한눈에 비교·확인할 수 있는 외환 전용 안내서비스다. 인터넷 환전 시 주요 통화의 환전수수료 우대율을 은행별로 비교할 수 있고, 환전 가능통화 종류를 은행별로 안내해준다. 신용정보조회는 대출정보, 채무보증정보, 현금서비스 정보, 카드 발급내역 등의 신용정보 현황과 제공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고, 잘못된 신용정보의 정정 및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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