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소비자물가 전망치 하회에 1300달러 돌파


금값이 온스당 13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전망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8.10달러(0.6%) 오른 1304.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 2.3% 상승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달대비 0.5% 올랐다. 시장전망치인 0.6%를 하회했다. 전년대비로는 2.2% 올랐다. 시장전망치 2.3%를 밑돌았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달대비 0.1%, 전년대비 1.7% 올랐다. 시장전망치 0.2%와, 1.8%를 각각 하회했다.

소매판매는 전달대비 1.6% 증가했다. 시장전망치 1.8%를 하회했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4.5센트(0.8%) 상승한 17.411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으로 3.7% 올랐다.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4% 상승한 3.134달러를 기록했다. 주간으로 3.5% 올랐다. 1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7% 오른 947.90달러로, 12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1.2% 상승한 985.50달러로 마감했다. 백금은 주간으로 3.4%, 팔라듐은 7.2% 올랐다.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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