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2일만에 800만 돌파, ‘1000만 영화’ 청신호


개봉 12일만에 800만 돌파, '1000만 영화' 청신호

액션·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이 31일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째로 초반 관객 몰이에 성공하면서 ‘1000만 영화’ 대열 합류에 청신호가 켜졌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800만1571명을 기록했다. 800만 관객 돌파기록은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 <택시운전자>(13일)보다도 하루 빠른 속도다.

조만간 <택시운전자>(1218만)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이날로 올해 영화 중 흥행순위 2위에 올라섰다.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명), <공조>(781만명)가 각각 3·4위로 밀렸다.

영화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2부작 영화 중 첫 번째 이야기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차태현)이 저승길 변호와 경호를 맡은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을 만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을 거쳐가는 것이 골자다.

해외 반응도 좋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대만 전국 8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신과 함께>가 개봉 첫 주말(지난 22∼24일) 박스오피스 최종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경향신문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 0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게시물 선택
글+이미지
텍스트 에디터 사용가능
이미지
포토, 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