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정부, 국민·수험생 혼란 없도록 지진대책 만전 기해야”


방미 중 페이스북에 글…”피해예방·대책마련 최선 다할 것”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과 관련, 국민과 수험생에게 혼란이 없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정부에 주문했다.

추 대표는 이날(현지시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방미 중 새벽에 전해 들었다. 한국에 없는 상황에서 듣게 된 소식이라 더 마음이 무겁다”면서 “부상 당하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어 “정부는 이낙연 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국민생활에 혼란이 없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민주당도 내일 우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대책단을 현지에 급파해 상황을 점검하고 시급한 조치들을 취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된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 당국이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했다”며 “교사들과 학부모들께서도 수험생들이 큰 혼란 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지도와 보호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또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실시간 전달되는 재난대책 당국의 긴급 알림에 따라 안전하게 대처해달라”며 “정부와 민주당은 지진피해 예방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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